윤석열 지검장 검찰총장 임명

윤석열 지검장 검찰총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검찰총장의

차기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을

지명하였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자의 검찰총장

지명으로 법조계에서는

안정 보다는 개혁을 선택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의 내정으로 인한

향후 수사권 조정 국면에서

윤석열 지검장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도 큰 관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선택한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 내정의

숨은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도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지검장 검찰총장 임명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검찰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 척결을

누구보다 앞장 세웠고

어떠한 권련의 외압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면서

최순실 국정농단의

적폐 청산 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아홉수 끝에 사법고시 늦깎이

검사로 합격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으로

34세 늦은 나이에 검사직 첫 시작

윤석열 검사 사건 업무 처리

2003년 참여정부 대선자금 수사

 

안희정 강금원 구속시킴

 

2006년 현대차 비자금 사건 수사

2007년 변양균. 신정아 사건 수사

2010년 CN그룹 비자금 사건 수사

2012년 LIG그룹 수사 등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윤석열 검사는

강골 검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우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지검장 검찰총장 임명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외압 폭로를

말씀드린다."

-2013년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사는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에 합류하면서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의

비리에 대해 이재용 회장의

구속 과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기소 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의 검찰총장의 파격적인

발탁에 법조계에서는

윤석열 지검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개혁의지로

두터운 신망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우리 사회에 아직 남아 있는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 등

부질서와 맞서 싸워주길 바라며

 

이러한

퇴행적인 관행을 뿌리 뽑음과

동시에 현대적인 사명감인

검찰의 개혁 그리고 검찰 조직의

과제를 훌륭하게 완수할 수 있을 것.

이라면서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최순실과 박근혜 게이트의

수사를 진두지휘 하였고

서울 지검장으로 온 이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비리 수사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을

구속시키는데 진두지휘 하였습니다.

 

부조리 사회와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섰던 윤석열 지검장은

올초 박근혜 전 대통령 보수성향

회원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기도

하였고

한 유튜버가 이를 생중계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꼼수가 정수를 이길순 없다고...

 

올초에

승리 버닝 썬 게이트 사건 이후

대한민국의 사회에는 아직까지

권력의 유착관계가 자리 잡고 있으며

부정부패의 모습에 많은 국민들은

상심했을 것입니다.

 

이번 인사 척결로 인하여

윤석열 차기 검찰총장의

약속인 부정부패 척결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