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꽃말 벚꽃은 어느나라 꽃을까?

봄이면 떠오르는 단어

바로 벚꽃입니다.

 

그럼 벚꽃 꽃말의

벚꽃은 어느 나라 꽃일까요?

 

매년 4월이면

대한민국과 일본을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까지 하는

벚꽃축제

일본말로 벚꽃 꽃말은

벚꽃라고 하며

우리나라 벚꽃 꽃말로는

벚꽃이라고 합니다.

 

봄을 알리는

벚꽃은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그런데

흔히 벚꽃은 일본의

국화라고도 생각하는데

벚꽃은 원래 한국 꺼라는

예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의

벚꽃축제만큼 유명한 곳이

북미대륙에 있습니다.

바로 워싱턴 DC의 벚꽃축제입니다.

 

그런데 바로 워싱턴에 있는

벚꽃들은 과거 일본에서

선물해준 거라고 하는데..

가쓰라태프트 밀약의 총리가

1910년 미국 워싱턴 DC에

벚꽃나무 2000그루를 선물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벚꽃 꽃말은 일본의 꽃이라는

유래가 된 듯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과거 자료를 찾아보면

워싱턴 DC에 선물을 전달한

벚꽃나무들이 일본에서

넘어간 것이 아닌

제주도에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6년에 죽은 미국의 역사학자

존 카터

코벨 박사가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일본과 한국 미국에

피고 있는 대부분의 벚꽃은

일본에서 개량해서 만든 품종인

이 소메이 요시노인데

1932년 일본의

생물학자 고이즈미 겐이치는

이 논문을 통해

이 소메이 요시노 벚꽃의

원산지가

한국의 제주도라 얘기를 하였지만

벚꽃 꽃말

그 자체의 원산지는 한국도

일본도 중국도 아닙니다.

 

현재

인도부터 일본까지 아시아 거의

전역에 벚꽃이 있고

벚꽃은

세계적으로 품종만 600개가 넘게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벚꽃은 다른 애들끼리도 교잡종

오나전 잘 만들어져서

서로 다른 품종의 벚꽃들끼리

서로 섞여있기 때문에

실제 어느 나라 품종이라

말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전 세계적으로 일본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 바로

벚꽃축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벚꽃 덕분으로 국가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과거부터

정말 벚꽃놀이를 좋아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매년 4월에는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것이

벚꽃 꽃말의 원산지는 일본이 아닌

한국이라고 나옵니다.

 

벚꽃이

원래는 제주도의 왕벚꽃나무

에서 나는 것인데 이것이

일본으로 넘어가서 지금의 품종을

만들어냈다고

알려지고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벚꽃 꽃말의

근원지는 확답으로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현재

벚꽃은 히말라야부터 일본 및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도까지

전 지역에 많이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벚꽃은 그냥 꽃일 뿐...

매년 4월이면

잠깐 피었다가 지는

너무나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을

그냥 즐기면 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