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 단톡방 사건 정리]

가수 승리와

정준영

승리의 경우

버닝썬 사태이후

투자자 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발생했죠

결국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고 돌연

이런말을 하고 영욕의

13년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나는 국민의 역적이 되었다"

그럼 가수 정준영은

"쓰레기?"

이것은

그를 모욕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그가 직접 자신을 표현할때

사용한 말 입니다.

그럼 그가

왜 자신을 쓰레기라 했는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2019년3월11일

연예가에 대형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바로

가수 정준영이 카톡

단톡방 에서

지인들에게

불법 음란물을 공유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죠

언론에 공개된 카톡 내용이

그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공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게...

정말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동안 1박2일을 좋아하고

많이 시청했던 사람으로써

뒷통수를 제대로 한대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수 정준영은 어떤

여성과 잠자리를 갖고

몰래 영상을 촬영해서

단톡방에 공유를 합니다.

또한

몰래 촬영하다가

걸렸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걸리지만 않았다면

사귀는척 하다가 다시

성관계를 하면 된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충격적인 "쓰레기" 란 말이

자기 스스로 상가 에서도

여성과 관계를 했다며

자신은 "쓰레기"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각종 커뮤니티 에서는

그 상가가

장례식장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아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례식이라는 부분은

정확히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상가라는

단어를 보고 일부 언론에서

장례식이라고 해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됩니다.

다만 그의 잘못된 행동은

사실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가지 궁금한게

이런 충격적인 내용을 어떻게 

알았을지.. 궁금하였는데요?

사실 버닝썬 사태 이후

모든 수사 포커스는 가수 승리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의혹을 조사하던 중

최초 제보자의 의해

카카오톡 단톡방이 발견 되게 됩니다.

이 단톡방에는 승리 외에

또 다른

연예인들이 모여 있었다 합니다.

바로 여기서 가수 정준영의

행태가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그럼 혹시 조작 가능성은 없을까?

현재

최초 제보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준영의

지인중에 누군가 고발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정준영의

고장난 스마트폰을 수리한

수리 기사가 고발했다는 이야기도

떠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톡의 내용은 조작할수

있지 않을까 의문도 들수 있는데요

이러한 디지털 자료의 조작 여부를

판단할수 있는 기술이 있다 합니다.

바로 [디지털 포렌식] 이란

기술인데요

이는 과학수사에서

범죄를 파악하기 위해 

피해자를 부검하듯 디지털 기록에

전문적인 기술을 사용해서

사실여부를 가려낼수 있다 합니다.

바로 이러한 디지털 포렌식

기술 작업을 통해

정준영의 카카오톡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밝혀낸 것이며

결국 모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SBS 에서 실명을 거론하면서

세상에 공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에 방송촬영을 위해 머물다가

급하게 귀국하게 된

정준영은 

짧은 사과문만을

언론에 보내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 이 사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 합니다."

며칠 사이로 연일 가수 승리 및

정준영에 대한 이야기를 보자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또한

버닝썬 사태와

승리 사건에 대해

수많은 기자들이 현재 타이밍을

노리고 있는듯합니다.

현재의 상황으로 봐선

분명히 정준영의 단톡방에는

정준영 외에 다른 몇몇

연예인들이 있었던 듯 합니다.

잘잘못을 떠나

추가 조사를 통해

필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면

떳떳하게

벌을 받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재력과 권력을 떠나서

대한민국 사람들의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사안인 만큼

철저한

수사조취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버닝썬에서

일어난 작은 폭행 사건과 한 피해자..

그가 쏘아 올린 작은공이 과연

어디까지 솟아 오를지...

궁금하기도 하며

계속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