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찌는법 집에서먹는 고급요리

요즘 국내 경기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그렇기에 집에서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함께

고급 요리를 맛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저는 이번주말저녁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저희집 냉장고에는

어제 저녁에

랍스터 낚시터에서

잡아온 랍스터가

무려 4마리나 있었기 때문입니다.ㅎㅎ

 

어제 저녁에

이젠 곧 랍스터낚시가

시즌이 끝난다고 하여

포천 수목원낚시터에서

장장~~5시간의 추위를 떨며

잡아온 랍스타 4마리...

 

랍스타는 냉장고에 있어도

3일이상은 싱싱하게 살아있다는데

어제 잡은녀석이라 그런지

정말 싱싱하면서 심하게 움직입니다.

 

다행이 낚시터에서 안전조취로

랍스타 찌께발에 묶어놓은

고무줄이

안심이 됩니다..ㅋㅋㅋ

 

랍스타는 되도록이면 배부분을

집에 있는 솔을 이용해서

깨끗이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랍스터는 효능도 좋아서

단백질이 풍부고

필수아미노산이 많아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랍니다.~~!

 

랍스터찌는법

직접 맛있게 요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싱싱한 랍스타 4마리를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아 참~!!

랍스타는 물에 담가 놓으면

대략 10~20분정도면 기절합니다..

 

자~~!

이젠 랍스타요리에 빠질수

없는 양념장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랍스터요리

준비물 : 랍스터, 마늘

파슬리, 꿀, 올리브유, 버터,

마요네즈

그외 : 양송이버섯이나 파프리카

등이 있으면 더 맛있겠지만~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음식으로

랍스터찌는법에 도전해봤습니다.

 

시골에서 명절에 가져온

싱싱한 마늘도 빻아주고

시골에서 직접 가져온

자연산 꿀과

 

마요네즈

올리브유

파슬리

그리고 버터까지

 

랍스터 4마리에 들어갈 양으로

적당히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좀전에 씻은

랍스타를 찜통위에 넣고

대략 10분정도 익혀줬습니다.

 

십분을 익혀줬더니

랍스타가 빨갛게 아주 잘 익었습니다.

 

 

이젠 반으로 잘라서~

좀전에 만든 양념장을 많이 발라주고

마지막으로 랍스터요리의 핵심인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광파오븐기~~

이걸 꺼내서 온도를 280도에 맞추고

10분을 설정해주고

침@@ 삼키며 기다렸습니다...

 

두근두근 십분후~~~

짜짠~~~!~!

 

와~~~ 랍스타요리 비주얼이...

 

고급식당에서 외식보다는

느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오붓한 저녁식사를 할수

있을듯 합니다.

 

와이프가 고생했다며~~

꺼내준 화이트맥주 한캔에

피로가 싹 풀리는 하루였습니다.

아이들도 상당히 잘먹어서

기분이 좋은지

담에 또 낚시해서

랍스타를 6마리 이상

잡아 오라고 하네요..ㅎㅎ

이상

랍스타찌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