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여행코스 3일차 코스~~셋째날

☞경주여행코스 3일차 마지막날

 

숙소->경주토박이(아침)-> 오전 10시

부여시골집으로 출발

 

 

◈2월4일 경주여행코스~~셋째날

 

어느덧 시간이 금새 지나면서

아쉽게도 경주여행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오전 9시에 켄싱턴리조트 숙소에서

모든 여행짐을 갖고 빠져나왔습니다.

 

아침을 먹기위해 보문단지 근처에

경주맛집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마지막날의 경주아침은

경주맛집인 토박이 식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토박이식당은 참전복순두부찌개와

갈치요리로 특히 유명한 곳입니다.

24년이 넘게 운영되어 오는 집이라

그런가... 식당 건물이 상당히 넓고 큽니다.

 

이곳은 갈치찌개가 맛있다고 소문이

난곳이라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 분들도 상당히

많이 찾는 경주맛집이라고 합니다.

 

저희 가족도 갈치찌개를 시켰는데

밑반찬부터 음식에도 퀄리티가 있는듯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살이 통통하고 싱싱한 국내산

자연산 갈치로 조리를해서 나온

갈치찌개는 정말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갈치특유의 맛과 담백한 맛이

시원하면서 맛깔스럽게 느껴진

아침이였습니다.

토박이 식당에서의 아침을 마지막으로

경주여행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설 명절을 끼어서 온 여행이라

내일 있을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아쉽게도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는

일정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2박3일 경주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먹거리도 풍부하고,,

볼거리도 많고,,

 

경주라는 도시 자체가 무척 깨끗한

느낌을 마니 받았습니다.

 

경주여행을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서는

그래서 1박2일 여행일정보다는

2박3일을 제대로 스케줄을 짜야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봄에 벚꽃이 필때 다시한번 시간을 내어

경주여행을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