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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감염증상

SOHO아이디어 2019. 7. 2. 23:21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

야생진드기 사진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치명적인 바이러스 매개자

야생진드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려서 걸리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주말 나들이

및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각별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

 

야생진드기로 불리는

작은 소참 진드기는 온대기후

지역에 많이 분포되고 있습니다.

 

열대성 기후로 점차 바뀌고 있는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 중국, 등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국내 질병관리 본부에서 관찰한

자료에 따르면 이 진드기는

국내 전국에 걸쳐 고르게 분포가

되어 있어

야외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

 

야생진드기라고 불리는

작은 소참진드기는

작다고 무시해서는 안될

동물에 속합니다.

위험성이 상당히 크며

매년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

부쩍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해 들어서도 벌써 4번째

야생진드기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내에서는 2011년 처음으로

SFTS라는

질병으로서 인정되었으며

2014년 5월에

처음 확진이 되었습니다.

 

야생 진드기에

물렸을 때 초기 증상은

 

감기나 식중독과 증상이 비슷해서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는

야생진드기에 물린 것인지

알아채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야생 진드기 감염 증상

 

야생진드기에 물렸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감기 증상 같은 특별한 경우가

없어도

몸의 온도가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고

구토나 설사 근육통 등의

증상이 보일 경우

반드시 의심을 해봐야 하며

병원으로 이송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빠른 시간 내에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같은 경우

면역력이

약해 목숨까지도 위험할 수

있기에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고

함부로 풀밭에 눕지 말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진드기의 경우

백신. 치료제가 아직까지는

전해지고 있지 않아서

야생진드기 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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