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법 제대로 알아보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종종

먹기 싫어도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루 종일 목이 마르고

머리는 깨질 듯 아프며

만사가 귀찮고

몸이 상당히 피곤한

'술 먹은 다음 날'

업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악성 숙취를

극복하기 위한 음주 전후

 

숙취해소법에 대해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술+식초는 숙취를

예방합니다.

 

술에 들어 있는 에탄올에

의한

탈수 증세에 대처하기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입니다.

 

여기에

신진대사

기능을 활발하게 해 줘

독소 배출을 돕는 식초를

혼합하면 효과가 큽니다.

 

소주를 먹을 때

홍초를 몇 방울

섞어서

마시면 알코올 특유의

쓴 맛도 없어지고

숙취를 예방해줍니다.

음주 다음날에

홍초를 물과 함께 섞어

마시면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우유는 술 먹은 후에

바로 마십니다.

 

한의학에서는 술로 인한 숙취를

우유나 요구르트 등

찬 기운이

강한 음식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의 벽을

보호해주는 역할로

음주 전 우유를 마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산성인 술을 중화하기 위해서는

알칼리성인 우유를

음주 직후에 마시는 것이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귤껍질은 상한

몸을 보호해줍니다.

 

독주를 많이 마시기로 유명한

중국에서는 귤껍질 칡뿌리 등을

썩어 만든

'싱주링'이라는 차를 마신다고

합니다.

특히

무농약으로 재배된 귤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끓여 먹게 되면

숙취해소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칡뿌리를 섞어 끓여마시면

'술병'을 치료하는 역할로

우리 몸의 기운을 상당히

회복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