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이란 현충일 의미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는 날

그날을 기념하며...

우리가 알아야 할 보훈 기념일

 

오는 6월6일은 현충일입니다.

현충일 이란?

현충일 의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1910년- 국권 피탈

- 107년 전 우리는 나라를 잃었습니다.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 태극기를 손에 들고 당당히

들고 유관순 열사는 일제의

총칼에 맞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쳤습니다.

 

1945년 - 8.15 광복

- 독립에 대한 의지와 열망으로 이루어낸

광복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1948년 - 대한민국 정부 수립

- 그러나 기쁨도 잠시

1950년  - 6.25 전쟁 반발

-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국토가 잿더미가

되었는데 전쟁의 위기 속에 조국을

지키기 위해 우리 국민 모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학도의용군

재일학도의용군

여성 의용군

지게 부대

군번 없는 유격대

UN참전 용사들

 

남녀 불문하고 모두 전선으로

달려갔습니다.

 

1127일간 이어진 고통의 나날들을

견뎌온 우리나라 국민들은

끝내 대한민국을 지켜냈습니다.

 

총성이 멈추고 전쟁의 폐허만이

남은 대한민국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며

보다 나은 날들을 만들었고

자유 민주주의의 정신을 수호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와 미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이

남겨준 유산입니다.

 

1956년 - 제1회 현충일 추념식

예로부터 국가를 지킨 영웅들을

기리던 전통 그대로 1956년부터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더욱 새기겠습니다.

- 국가를 위한 희생이 자랑스럽고

정의롭도록 만들겠습니다.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분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나라가

돼야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 국민출마 선언문 中-

당신들에 뜨거운 나라 사람

조국의 운명을 걸었던 숭고한 희생정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