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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낯설다

SOHO아이디어 2018. 11. 21. 20:00

삶은 언제나 낯설다

하나의 생각

한마디의 말은

 

살아 있다 파동치며

성장을 계속 한다.

 

세상에 우연이라는 빈틈은 없고

우주의 중심에서는

 

홀로 서 있는 그 모든 것들이

서로 깊은 관계에 있다.

 

하루24시간이

백 년이라고 한다면

 

어제는 전생이고

내일은 내 생이라고나 해야 할 것인지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생을

나는 또 다만 헛되이 살아가야 하는가

 

마침내 도달해야 할 그곳에

나는 글도 가고 있는 것이라는

그 믿음은 정당한 것인가

 

삶은 언제나 낯설지만

어느 때나 희망이 있어서

나는 다만 웃고 또 웃는다.

삶은 언제나 낯설다...

 

 

 

 

독수리와 쇠똥구리 이야기

독수리에게 쫒기고 있는 토기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토기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작은 쇠똥구리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토끼는 쇠똥구리에게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그러자

쇠동구리는 걱정하지 말라며 토끼를 안심 시키고서는 독수리가 다가오자

토끼를 괴롭히지 말라고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독수리는 몸집도 작고 보잘것없는 쇠똥구리의무탁은

특을 척도 하지 않고 그가 보는 앞에서 토끼를 잡아먹어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쇠똥구리는 원한을 품고 독수리가

둥지를 트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집요하게 따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독수리가 알을 낳으면 쇠똥구리는 둥지 속으로

들어가 알을 밀어내어 깨트렸습니다.

 

쇠똥구리를 막을수 없었던 독수리는 제우스를 찾아가

마음놓고 새끼를 리를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아 달라고

부탁하며 애원하였습니다.

그래서 제우스는 자신의 무릅위에 독수리가 알을 낳도록 허락 하였습니다.

하지만 쇠동구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쇠똥구리는 쇠똥을 굴려 동그랗게 만든 다음

하늘로 날아올라 제우스의 무릎위에 떨어드렸습니다.

 

그러자 제우스는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쇠똥을 털어냈고

그 바람에 독수리의 알도 땅바닥에 떨어져 깨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로 독수리는 쇠똥구리가 나타나는

계절에는 둥지를 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내려옵니다.

 

우리 삶에 주어지는 상황들에는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스쳐가는 사람들 역시

무의미한 사람들은 하나 없습니다.

기쁨을 주는 이는 기쁨을 주는대로

아픔을 주는 이는 아픔을 주는대로

우리의 삶에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누구를 만나든

어떤 상황을 겪든

작은 그 무엇 이든 소중히 여기며

인생을 배운다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사람과는 좋은 관계를 맺을수 있고

힘든 상황을 만나게 된다 해도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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