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 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오는 밤 창가에서

빗줄기 너머

희미한 안개 도시를 바라보며

 

행여

삶이 지치고 외롭다고 느끼실 때

잠시나마 나를 기억해 주시고

그 시름을 잊을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으로 서성이던 당신 마음이

내곁으로 와 준다면

나 그대를 위해

따뜻한 차 한잔을 분지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당신 가슴에

희미한 안개처럼 쌓인 그리움이 있다면

 

가끔식은 내가 당신의 가슴에

희미한 안개같은 그리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가 말해주는 화목한 가정 비법

 

아내를 관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동바자 이자 인생의 친구라고 보면 됩니다.

동반자란 명령의 관계가 아니라 협조의 관계입니다.

 

결혼 초기에 보여 주었던 사랑을 계속 보여 주어야 합니다.

계속적으로 흐르지 않는 사람은 썩게 마련입니다.

사랑은 마치 연탄불과 같습니다.

계속 붙지 않으면 꺼지게 됩니다.

 

기다리지 말고 먼저 하도록 하는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해결 되겠지

남자 체면에 그럴수 있나. 생각도 들겠지만

여필종부라고 하였습니다.

여자의 미덕은 순종이란 말은 이제 옛말인 시대 입니다.

 

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새벽 한 두시에는 늦게 들어오는 버릇을 고쳐야 하며

휴일에 혼자 외출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내 남편

내 아내가 최고라는 긍지를 갖고 살아야 됩니다.

 

인상을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은 병원이 아닙니다.

그대의 미소

웃는소리

명랑함 그대의 하잘것 없는 이야기가

아내의 행복을 결정한다고 생각 하세요.

 

아내 앞에서는 으쓱대지 말아야 합니다.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 귀신이 아니라

아내에게 허풍을 떨거나 허세를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는 속속들이 그대의 모습을 다 알고 있습니다.

 

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은 투자회사가 아니라는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억압적인 말씨 가르치려는 태도로 아내를 대하면 안됩니다.

부부는 피차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관계입니다.

 

마지막으론 비밀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아는 것입니다.

그대가 아내에게 알리고 있지 않는 분량만큼

그대는 아내를 사랑하고 있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진실은 신뢰감을 갖게 하고

서로 책임을 나누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는만큼 보이며 실천하는 만큼 행복한 일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늘 가화만사성이란 말처럼 화목하고 항상 웃는

가정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