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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오 "내가 우습냐?" 기자들과 설전 불편한 심기

SOHO아이디어 2019. 4. 18. 06:10

高 장자연 씨 사건의

마지막 목격자이자

주요 증언자인

高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인

윤지오 씨가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3번째 증언" 도서 콘서트를

한 후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부

언론 계열사들의 기자들이

윤지오 씨에게

방어하는 듯한 뉘앙스로

장자연 씨의 유일한

증언자 인

배우 윤지오 씨를 불편하게

만드는 질문을 수차례 던졌습니다.

배우 윤지오 씨는 이를 반박하면서

기자들과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언론사 일부 기자들은

윤지오 씨의

책을 보면 약간 진실이 대립된다.

책에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을

틀리게 썼다.

식사하면서 반주로 하는 와인을 마신 것.

이라면서 불편한 질문들을 하였습니다.

이에 윤지오 씨는

기자들과의 설전을 하였는데

"저한테 뭐 하셨나요?"

"지금까지 뭐 하신 건가요?"

"지금 장난하세요?"

"제가 우스우세요?"

라며 연달아 반문하며

불 펴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최근 신문의 한 칼럼에서도

배우 윤지오 씨와

장자연 씨는 친분이 깊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썼고, 그 이튿날

윤지오 씨는 "정정보도를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히자

칼럼을 삭제한 바 있어

큰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高 장자연 씨의 사건...

억울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길 바라면서...

배우 윤지오 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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