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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아이디어/생활정보 이야기
아돌프히틀러 그가 가장 무서워한 존재는? 본문
-아돌프 히틀러-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인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시킨 장본인
아돌프 히틀러
무소불위와 더불어 그토록
잔인했던 아돌프 히틀러도
무서워한 단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그의 치과 주치의
였던 "요하네스 블라쉬케"입니다.
(JoHannes Blaschke)
오트스트리아의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던 아돌프 히틀러는
1차 세계 대전 참전 시 치과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를 받으면
바로 전선에 합류할 것이라고
적었는데 이는 히틀러의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껏
알려진 자료에 의하면
아돌프 히틀러는
철저한 채식주의자였지만
의외로 단 음식을 정말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기 등의 육류는 손도 대지 않았지만
초콜릿을 하루에 1KG 정도는
즐겨 먹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히틀러의 전임 요리사는
과거 그를
놓고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히틀러는
달콤한 음식을 매우 좋아했었고
이것이 나를 힘들게 만들었다."
나는 메인 요리보다 아돌프 히틀러의
디저트를 만드는데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전임 요리사의 회상을 듣게 되면
히틀러는 음식을 먹은 이후에만
디저트를 즐겼던 것은 아니며
수시로 디저트를 즐겨 먹은 걸로
보입니다.
이런 식습관은 원래 좋지 않았던
그의 치아상태를 더욱 악화시킨
원인으로 보입니다.
평소 히틀러는 충치 때문에
큰 치통에 여러 번 시달렸다고
알려졌습니다.
충치로 인한 대부분의 치아가
깨져있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이처럼 좋지 않은 치아상태와
충치로 인하여 아돌프 히틀러는
평생 큰 치통과 구취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식습관에 여러 문제점이
보이자
히틀러의 측근들은 디저트를
멀리할 것을 권유했고
치과 의사에게 치과 진료를
꾸준하게 받으라고 권유했습니다.
이에 아돌프 히틀러는
이렇게 대답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봐 당신들 지금 제정신으로
나한테 말하는 건가?"
하지만 히틀러 또한 인간인지라
시간이 지날수록 치통의 고통이
계속되자 히틀러는 어쩔 수 없이
치과 진료를 받기 시작합니다.
요하네스 블라쉬케라는
치과 의사를 소개받았는데
아돌프 히틀러의 치아상태를
확인한 요하네스 블라쉬케는
히틀러에게 "모든 치아를 발치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며
더 이상 치료를 못 받게 되면
잇몸까지 상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심각성을 인지한 히틀러는
대대적인 치과치료를 받기 시작하지만
너무나 고통스러운 나머지 치과 진료를
피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히틀러의 전담 치과 주치의인
블라쉬케는 의사의 사명을 가지고
히틀러의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매일 그를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아돌프 히틀러
그도
얼마나 블라쉬케를 무서워했는지
자신의 치과 진료가 잡혀있는
날에는 일부러 다른 도시로
이동을 하면서 도망을 다녔고
블라쉬케가 떠난 후
주변 사람들에게
"저 망할 놈의 치과 의사가
유대인이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집니다.
참고로
히틀러는 2차 세계 전 당시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시킨
것으로 전해집니다.
훗날 알려진 사실에는
아돌프 히틀러가 자살한 이후
연합군은 히틀러의
시신을 찾기 위해 그의 전담
치과 의사였던
요하네스 블라쉬케를 수배하였는데
그는 히틀러의 치아를 확인 후
히틀러의 시신이 맞다고
최종 확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역사상
두 번 다시는 아돌프 히틀러
같은 인물은 태어나질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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