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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윤지오 국가에 바라는건 두가지뿐

SOHO아이디어 2019. 4. 1. 16:50

古 장자연 씨

사건의 목격자이자

유일한 폭로자인 배우 윤지오 님

거의 십 년 만에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장자연 씨가 입은

피해를 증언하고 있는

분이시죠.

 

그런데

윤지오 씨는 줄곧 신변의

위협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언론에 너무 많이 노출이 되며

과하게 하는 것도 심리적으로

아주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가해자들이

꼭 보길 바라면서

 

윤지오 씨는 국가에

단 두지가 부탁을 하였는데

신변보호와 진실 규명

이 두 가지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윤지오 씨에게 경찰은

긴급 호출기 역할을 하는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였는데

응급상황에 버튼만 누르면 바로

112 상황실로 연결되는 장비입니다.

 

 

하지만

윤지오 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숙소 벽과

천장에서 기계음이 들리고

집에서

이상한 가스 냄새가 나는 등

의심스러운 상황에

응급 호출기를 눌렀지만

10시간 가까이

아무런 답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

어쩌면

장자연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윤지오 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경찰의 설명과 사과를 요구하였으며

또 신변보호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사비를 들여

24시간 경호를

받아야 하는 상황도 언급하였습니다.

피해자와 목격자 그리고 증언자가

제대로 신변보호를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윤지오 씨의

국민청원은 하루 만에

청와대가 답변해야 하는 기준인

20만 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경찰은 배우 윤지오 씨에게

다른 숙소를 제공하고

기존 숙소 벽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들을

밝히기 위해

현장 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경으로 구성된 신변보호팀이

윤지오 씨와 24시간

함께 하도록 조치한다고 하였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배우 윤지오 씨의

신변보호를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배우 윤지오 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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