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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추천(극장개봉작)

가슴 따뜻한 가족 영화 스윙키즈를 소개합니다.

SOHO아이디어 2019. 1. 7. 02:00

가슴 따뜻한 가족 영화 스윙키즈를 소개합니다.

금을 추천 영화는

온세상을 들썩이게 할 그들이 온다.

바로 영화 스윙키즈 입니다.

스윙키즈는

과속스캔들과 써니를 만들어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강형철 감독의 작품 입니다.

지난달 12월 19일 개봉하여

현재 누적 관객수 150만명이 볼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입니다.

관람객평 9.4

네트즌평 8.5

영화 작품성 또한 인정을 받고 있는 영화 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1951년 한국 전쟁의 당시로 돌아갑니다.

한국전정댕사 최대 규모의 거제도 포로수용에서

새로 임명되어 온 소장은

수용소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이미지 메이킹 차원에서

전쟁 포로들을 구성하여 댄스단을 결성하게 됩니다.

포로수용소 에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는

로기수 도경수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박혜수

잃어버린 아내를 찾아나선 강병상 오정세

겉모습은 영양실조된 사람처럼 후질근하지만

반전의 댄스실력을 자랑하는 샤오팡 김민호

그리고 이들의 리더이자 탭댄서로 인기를 끌었던

잭슨 자레드 그라임스 까지

전쟁이라는 큰 아픔속에 우여곡절 끝에 모여서 만든 그들의

이름은 스윙키즈 입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며 큰 아픔을 갖고 살고 있던 그들에게

첫 데뷔 무대는 점점 다가 오게 됩니다.

긴장감과 설레임 그리고 큰 아픔까지 껵으면서

지내개 되는 그들의 이야기에 영화를 보는내는 감동과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영화의 전반부엔 스윙키즈의 리더인 잭슨을 중심으로

신나는 댄스 영화처럼 보여질수도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감동 코드를 살려주어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이란 두마리 토끼를 안겨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였던 영화 였습니다.

 

이 영화를 전체적으로 보면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과 한국전쟁당시 거제도 포로수용수라는

소재는 관객들에게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온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영화에서 로기수역을 맡은

도경수 배우를 알게 된것이

큰 기쁨인거 같습니다.

저도 영화를 많이 좋아하여

자주 보는 편이지만

도경수씨는 이 영화에서 처음 본듯하여

좀 낮설었습니다.

북한 사투리말도 상당히 어려웠을텐도

정말 실남나게 구사하였으며

탭댄스까지 완전 실감나게 연기를 잘하여서

앞으로 팬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스윙키즈는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 인거 같습니다.

영화 스토리도 진부하지 않고

시간끌 여유없이 아주 재미있게 흘러 갑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웃음과

눈물

그리고

코미디 까지

적절한 시기에

웃음과 눈물을 흘리게 될

감동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영화의 결말입니다.

영화 자체적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주지만

마지막에는 충격적인 결말이라

글로써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충격적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영화를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아도

상당히 좋아하실거 같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느끼게 되었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정말 하루하루 짧은 인생인거 같습니다.

부모님에게도 가슴따듯한 영화 한편을

보여드리면 정말 좋아하지 않으실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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