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도권 PC방 운영중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도권 PC방 운영 중단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오후 5시 정세균 국무총리 발언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지역의 PC방들이

고위험군으로 분류가 되어 영업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종교 단체에서 다시 퍼지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가을 대유행 조짐으로 나타나자

정세균 국무총리 주제로 긴급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도권 PC방 운영 중단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2/3단계 시행에 따라

PC방, 노래방, 뷔페식당, 등 고위험 시설들의 모든 운영이

중단되고 실내 50인 이상 그리고 실외 100인 이상의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곳에 각종 모임이나 결혼식 등에

제재가 가해질 전망입니다.

이번 조치는 잠시 후 19일 새벽 0시부터 시행되며

8월 30일까지 이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에 따라 기한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5천여 곳의 PC방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심각한 피해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