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의 최신작 시리즈 영화 범블비를 소개합니다.

트랜스포머의 최신작 시리즈 가슴따뜻해지는 영화 범블비를 소개합니다.

 

최근 연말에 정말 핫한 영화 두편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국내 영화가 아닌 외화라는점입니다.

아쿠아맨과 함께 인기리에 방영중인 영화 범블비 입니다.

예매율이 93프로이구

스케일이 압도적이라는 평이 많아서

극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떤 영화일지 상당히 궁금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생각하고 보았던 역대 트랜스포머 시리즈중에

최고의 영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독은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이며

전체 12세 관람가로써 가족과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극장을 찾는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전문가 평점은 94프로

네티즌 평점 80프로로 상당히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투입된 제작비 금액이 자그만치 1억3500만불로써

해외 평론가들 사이에서조차

단언컨대 역대 최고의 영화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우선 영화의 줄거리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지구에서의 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 프라임의 중요한 임무를 지닌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는

내용이 중점 이야기 입니다.

우여곡절끝에 지구에 도착한 오토봇 로봇은 인간들에게 쫗기면서

낡은 자동차로 변신해 폐차장에 은둔하던중

한 주인공 소녀에 의해 발견됩니다.

소녀는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면서 자신의 모든 기억이 사라진

거대로봇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인간과 로봇의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스토리로 소녀와의 우정을 통한

아주 감동적인 부분까지

영화에 녹아내려져 있습니다.

 

제 친구는 정말 기대없이 봤다가

웃고 울며 범블비에 빠져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드라마적인데

진행이 지루하지 않고

가족적인 감동과 함께

엄청난 스케일이 영화를 보는내내

너무너무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을 하게 된 영화 입니다.

 

다소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관객들이 미리 예측을 할수 있는 스토리가 그렇습니다.

그래도 화려한 액션과 각종 볼거리를 생각한다면

정말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보아야 할 명분이 충분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영화의 선곡이 압도적입니다.

1987년과 그 이전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이 영화에서 다양하게 삽입되어 있는데

범블비 로봇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진짜 잘어울립니다.

원래 이영화는 아니지만

트랜스포머편들이 나올수록 좀 더 스케일에

판을 키우는 느낌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범블비 영화에서는 한가지 로봇캐릭터에만

집중을 하면서 어린 소녀와의

아름다운 감성적 이야기를 담아

코믹 및 액션거리가

전작보다는 더 많아진거 같아서

정말 극장에서 볼만하였던거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가슴따뜻해지는

영화 범블비를 추천하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