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추천영화 국내영화 도어락을 소개합니다.

금일 추천영화 국내영화 도어락을 소개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공포스릴러물은

여름에 개봉하여 큰 재미를 보았습니다.

최근에 개봉한 도어락 한국영화는

비수기일지 모르는 겨울문턱에 개봉하여

큰 화제를 몰고온 영화 입니다.

관람객 평점은 7.75

네티즌 평점은 6.59

출연배우 공효진 주연 김예원 김성오

감독님은 이권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예전에

원빈 주연의 아저씨 때부터 봐왔던

김성오님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착한 이미지로 나와서 정말 눈여겨 봤습니다.

스릴러물이긴 하지만 그렇게 잔인한 장면이 나오질 않아서

15세 관람가인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줄거기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지방에서 혼자 올라와서 오피스텔에서 자취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여자 이야기 입니다.

처음 장면은 퇴근후 집에 돌아왔을때 집 문 도어락 덮개가 열려 있는것을

발견하고선 너무 의아하게생각하게 됩니다.

불안한 마음에 누구나 할수 있는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날 밤 침대에 누워서 막 잠들기 직전에

누군가 도어락을 열어 비밀번호를 누르게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삐삐삐비

잘못눌렀습니다.

저는 이장면을 보면서

요즘은 정말 세상이 험학해져서

실화인거 같은 착각이 들만큼 영화를 재미있게 관찰하면서 봤습니다.

나를 포함하여 내 주위 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약간 무서움을 느끼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그날밤 공포감에 여자 주인공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경찰은 신고내용을 귀찮아 하며 그냥 무시를 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뒤 오피스텔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의문의 살인사건이

벌어져서 자신도 위험하단 생각을 하여 직접 사건의 실마리를 풀면서

범인과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 영화 입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예전에 나온 스릴러물중에

숨바꼭질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국내영화중에 도어락과 숨바꼭질 영화를 비교하여

네티즌들이 설왕설래를 하는내용도 보았는데

제가 직접 두편의 영화를 관람하고선 느낀점은

도어락은 도어락 영화대로

숨바꼭질은 그 영화대로의 느낌이 잘 살아 있어서

굳이 두편이 중복되었거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도어락 같은경우 현실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에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인거 같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이영화를 보면서

안전에 좀더 유의하게 되지 않을까도 생각들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처음에 말씀드렸던

김성오님을 정말 좋아하는편이지만

여자배우중에는

공효진님도 정말 좋아합니다.

전 이영화를 보면서

만약 공효진 배우가 이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내가 굳이 시간을 내어서 이영화를 보게 되었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도어락에선 공효진님이

정말 생동감있게 영화를 찍어주어서 정말 현실공포감을 제대로 느껴볼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아쉬운점이 한가지 있다면

155만 관객분들이 관람해주시고 현재는 극장에서

간판을 내린것입니다.

제 친구도 집에서 보았다는데

이젠 극장에선 볼수 없으니 주말에 따끈한 국내영화 한편 보는것도

정말 좋은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국내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분이시라면 한번 시간을 내어서 영화를 보시면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