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날을 아십니까? 법의 날이란

4월25일은

법의 날로

지정된 날입니다.

법의 날이란?

2차 세계 대전이후

자본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가 대립하던

냉전체계

 

"우리는 권력이 지배하는

소비에트 연방과 다르다는 것을

신뢰받는 법을 통해 보여줘야 합니다."

-찰스 라인 미국 변호사협회장-

 

냉전체제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1958년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법의 날을 제정 합니다.

1963년7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법의 지배를 통한 세계 평화대회'

세계 각국에 '법의 날' 제정 권고

1964년5월1일

대한민국에서도 제 1회

법의 날 대회 개최

"권력과 횡포와 폭력의 지배를

배제하고 기본 인권을 보호하며

공공복지를 증진시키는

소위 법의 지배가 확립된 사회의 건설을

위해 법의 날을 제정한다."

그리고 2003년

근대적 사법제도를 도입하는

계기가 된

재판소구성법 시행일

근대적 사법제도 도입하는

계기가 된

4월25일로 법의 날 개정

올해로 벌써 56주년을 맞게 되는

법의 날 입니다.

 

오늘 하루

법의 날 만큼은

서로 존중하는 법을

되새겨 보는 날로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