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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프라임종신보험 같은거 절대 들지 마세요~!!!

SOHO아이디어 2019. 3. 1. 00:40

안녕하세요.

한화생명 때문에

어제 오늘

겪은 불쾌한

기분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법적으로 따져봐야

겠지만..

한화생명의 대처자세가

불쾌하게 느껴져

아직까지 화가

안풀립니다~!

 

2년전인가

와이프가 지인을

통해

한화생명 무슨 저축보험을

든다고 하여

제가

잘 알아보라고

왠만 하면 보험저축 같은건

들지 말라고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보험사 해지환급금은

거의

안주는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니

10년인가 12년만기

저축성

상품인데

이자도 쎄면서~

저축보험이라

안심할수 있고

큰애가 대학갈

시점에

만기시

한번에 목돈을

찾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신경쓰지 않고

시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와이프가

제 민증이랑

싸인을 가지고

서류를 만들어

그 사람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한일이라,,

저축성보험

상품이란

말을 믿고

2년반동안 계속

납입을 하게 되었는데

며칠전에

집으로 한화생명 에서

무슨

프라임종신보험

상품에 가입되어 있고

금액이 얼마 들어가 있고

보험 소개시켜 줬던

설계사 분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는

용지가 날라 왔습니다.

 

뜬금없는 용지에

바로

콜센터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제가 가입한게

저축성 보험상품이

아니라...

무슨 듣지도 못한

프라임종신보험 인가

뭔가

가입 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콜센터에 항의를

하니

직접 방문하라고

서울 무슨 지점 주소로

방문 하라고 하더군요~

 

가기 전에

혹시 제가

2년반동안

납입했던

보험상품 혜택이

뭐있나 물어보니

그냥 달랑,,,

제가 죽으면

사망보험금 으로

2천만원 인가

얼마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더욱

황당 한건

해지 환급금은

거의 없으며

만기시에도

이자는 커녕,,

제가 12년동안

납입할 원금도

그때 가봐서

몇%를 차감하고

준다고 하더군요...

 

참..

어이없고

황당해서...

그럼 해지해주세요~!!

이러니.. 콜센터로

방문하라고 하여

서울에서 볼일도

볼겸 

한화생명 콜센터로

갔습니다.

 

콜센터에 가자마자

바로 해지 해주세요~~!!

 

말하니

지금껏 제가

열심히 납입했던

원금의 20%인가

보장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와~~

멘붕이 왔습니다~@@

제가 콜센터에서

난리를 치니~~

 

콜센터 직원이

자기네 윗분 한테

전화상으로

얘기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전화를 끊고

그럼 한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납입금액을

차감하여 내시면 부담이

없으시고

피해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감액조정 신청인가

뭔가를 해야된다고...

그건 다른

또 어디

지점을 가라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

해약한다고 하면

보험사만 좋을듯 하여

억울함 반으로~~OTL

다시

부랴부랴 차를 끌고~~

이동하였습니다.

 

시간이 오후4시 

전이였는데

주차장이 협소하여

찾아간 지점 콜센터로

전화를 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찾아간 콜센터 에서도

저한테 오분내로

연락을 줄테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또 위에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 보려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오분후

전화가 오더니

콜센터 지점 방문상담은

무슨 평일오후

3시30분까지 라고

하시더군요...

 

다시 멘붕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OTL..

 

후~~전화상으로

욕나올려다가...

 

그냥 꾹 참았습니다.

 

상담원이

뭔 잘못인가 싶어서요...

다시

그 상담원이

내일 무슨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센터를

또 방문해야 된다고

주소를 문자로

보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곤 어제 저녁늦게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억울하고 멘붕도 오고~

그냥 삭히면서

오늘을 맞이 하였습니다.

오전중에

다시

제가 살고있는

지역 한화생명

지역센터를 방문 하였습니다.

평일인데도

뭔 사람이 많은지..

대략 1시간을

순서를 기다리고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든 보험

납입하는게 부담이 되니

다른지점 에서 알려준데로

감액조정신청을

할려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무슨 서류를 주더라구요~

 

감액조정신청서 인듯~!

서류작성후에

상담원이 그러더군요

 

상담원 : 혹시 알고 계시죠?

본인 : 네? 뭐를요?

상담원 : 앞으로

보험료를 줄여서

내시게 되면 손해가

크실텐데요~~

이럽니다...~~!!!

 

 

 

아놔~~!

 이건

뭔 또

개 짖는 소리인지~~~

 

다시 멘붕이

찾아왔습니다..OTL..

 

알고보니

제가

내는 금액이

매달 30만원 이면

감액조정을 신청하여

매달 보험료를 5만원으로

줄이게 되면

30-5=25만원 *18개월(지금껏 납입횟수)

이 돈은 보험사가 갖게 된다고

하더군요~~~@@

 

아놔~~!!

짐 장난하나~~!!

콜센터에서 막 뭐라하니..

이 미친~

여자상담원은

너는 그냥 짖어라~!!

나는 볼일본다~~!!

이딴 표정이더군요~~!!

 

어르신들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순간 욕나올 뻔하다

그냥 삭혔습니다.

 

전화상으로

와이프 한테만

순간 욱해서

겁나 뭐라고만 했습니다.

 

콜센터에서

순간 욱한 마음에

그 상담원이 누군지

얼굴도/이름도

집에 와선

생각도

안나고 있습니다.

 

해약하기도 뭐하고...

금액조정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앞으로

남은 10년동안

매달 몇십만원씩

내기도 뭐하고..

이자는 커녕..원금도

다 못찾으니깐요...

 

이틀동안 기분이

참 더럽고~!!

사기를 당하고

온 기분이 듭니다~!!

 

제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법적으로 따져 들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욱한 마음에 주절주절

읆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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