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줄 식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미세먼지가 최악의 날이였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수도권의 전망이 마치 두바이를 연상시키는듯 하루종일 뿌옇게 변한 하루였습니다.

역사상 두번째로 비상저감장치가 발령났습니다.

제가 어릴적만해도 미세먼지가 이렇게 생길줄은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늘 푸른 하늘만 보고 자라서 인지..

요즘같이 이런 환경은 감히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걱정되는건 앞으로 커나아가야할 어린이들 입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으로 인하여 미세먼지는 앞으로 더 심해질것입니다.

어쩌면

아름다운 이땅,,

금수강산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환경오염문제가 정말 심해질거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미세먼지는 중국의 산업화에 맞추어서

점점 심해질것이며 초미세먼지 같은경우

우리 인체에 상당히 큰 질병을 안겨줄수 있다는것입니다.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정말 심한 날에는

남년노소 모든분들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외출을 하여야 되는점을

반드시 명심해주셨음 합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지켜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한날 중금속을 해독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의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의학적인 방법은 아쉽게도 현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배출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의학적으로 알려진것이 참으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메티오닌이나 시스테인처럼 황이 함유된

아미노산은 수은 및 카드뮴 납 등의

우리 인체에 치명적일수 있는 중금속을 붙잡아 독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강력한 해독제 작용을 하는 황이 함유된 아미노산은

마늘 양파 부추 달걀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일긴산이나 펙틴 같은 식이섬유는 혈액 속의 중금속과

결합하여 배출 됩니다.

일긴산은 김이나 다시마에 함유되어 있으며

펙틴은 사과 당근 감 귤 등에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 계절에 나오는 과일들은 정말 우리 몸에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에 자주 나오는 귤에도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펙틴 성분이 상당하다고

하니 과일을 자주 챙겨드시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옛 선조들은 사과를 하루에 하나씩만 먹으면

병이 없다고 하였는데 정말 이말을 실감할수 있는 요즘시대 입니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줄 식품

 

녹차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엽록소 등의 성분을 모두 섭취하려면

가루녹차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해조류

미역이나 다시마 파래 김등의 해조류는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해조류의 30프로를 차지하는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 성분은

중금속은 물론 미세먼지의 성분이라고 할수 있는 유해 환경물질

발암물질등을 흡착하여 배설해주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 한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돼지고기 속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이 탄사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 시키고 몸속 중금속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줍니다.

몸속의 중금속을 해독제 하는 성분중 아연이 있는데

체내에 쌓인 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

유황성분이 많은 마늘은 특히 수은 비소 구리 등의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황성분이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답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에는 각종 항암효과가 상당히 뛰어나서

매일 한쪽씩 먹게되면 우리몸에 상당히 이롭습니다.

 

사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중금속을 흡착하거나

독성 무기물과 결합해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사과는 이왕이면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먹는것이 우리몸에 좋습니다.

사과 껍질을 사용해 유해 중금속을 제거 하는 실험에서

사과 껍질이 납성분을 95프로 제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나리

녹두나 속주나물도 해독장용을 돕고

김밥재료에 들어가는 우엉도

리그닌이라는 성분때문에 중금속 제거가 상당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된장

된장은 중금속이나 술 담배 등 유해물질을

우리 몸으로 빨리 배출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