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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의 고장 전라남도 여수시를 소개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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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의 고장 전라남도 여수시를 소개합니다.

SOHO아이디어 2018. 11. 6. 20:44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탐방

오늘 여행 이야기는  전라남도 밑에지방 여수시 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일상에서 티비나 여러 매체를 통해

여수시에 대해 많이 접해왔을것입니다.

우선 여수를 소개해드리자면

화려하게 소개되던 동백꽃의 고장 여수는 전라남도 동쪽 끝에 있습니다.

주위로는 순천만을 구도로 하여 광양만과 사이에 있습니다.

그 옛날 선조들에 의하면 본래는 백제의 땅으로 원촌현과 돌산현이 있었으며

신라가 삼국통일을 한 뒤에는 지금의 순천에 여산현 마산현 이였다가

고려때 여수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희한하게 고려때와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순천에 속해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전라좌수영이 설치되고 선조 24년(1591)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전라좌수사로 부임하면서 중요한 요점의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1998년 여수시로 통합되어서야 비로소 빛을 바라보게 된 도시라고 합니다.

여수..

 

그 이름처럼 아름다운 바다위에 둘러싸인 이 천혜의 고장은 항구도시 답게

다소 번잡한 도시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충무공과 함께 왜군을 물리쳤던 병사들을 생각하면

머리가 저절로 숙여지기도 합니다.

여수여행중에는 맛집 뿐만이 아니라...

정말 가볼곳도 많으니 참고하시면서

여행하였음 좋겠습니다.

어느 노래 가사 처럼 여수 밤바다의 낭망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 잡게 될것입니다.

우선 첫번째

한려해상 케이블카를 소개 합니다.

국내 최초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요

요즘 정말 제일 핫하다고 소문난 케이블카 랍니다.

하늘 높은곳에서 바라다보는

여수의 푸른 바다와 자연의 장관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혹시 사람이 많이 몰려있어서 오래 기다리실경우에

오동도쪽에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이용하다보면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보실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오동도 동백꽃 입니다.

여수 여행하면 제일먼저

동백꽃 동백섬이 떠 오르실텐데요

각종 테마공원과 동백꽃을 필두로 동백

열차 및 유람선 코스 여수 여행 하면 동백섬 가는것은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번째 코스는

여수 아쿠아 플라넷 입니다.

여수 엑스포공원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특히나 아이 있는 집일경우

정말 너무나 아이에게 큰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특히나 벨루가라는 거대한 고래가 있는데

벨루가 고래가 하는 마술쇼가 여수 밤바다와 함께

평생의 추억으로 남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명한 노래말처럼 여수 밤바다의 하일라이트

여행코스 마지막날에 반드시 들려서 야경을 봐야 될곳

바로 돌산대교 입니다.

돌산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여수시내 야경은 정말

아직까지도 잊지못할 명장면으로 가슴속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대는 거의 저녁8시 이후에 차를 끌고 돌산대교 공원까지 가시면 됩니다.

거의 한시간 정도면 야경 감상을 할수가 있고

돌산대교를 바라보면서 먹는 치맥은 정말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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