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주왕산 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경상북도 주왕산 자연국립공원

 

우리나라의 삼분의2 지점에 위치한 주왕산은 백두대간의 산줄기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을 지나 밑으로 내려오다가

현 경상북도 동부의 중심지 위치에 청송군 부동면에 있는 자연의 조화가 뛰어난 명산 입니다.

주왕산은 청송군과 영덕에 걸쳐 있어 북으로 바라보면 멀리 강원 양양의 일월산

아래로는 영천의 보현산 이 보입니다.

 

특히 산세가 험하여 웅장하고 정상부군의 암벽들과 기암석들이

아주 웅장하면서 빼어난 경관으로 옛부터 조선팔경의 6경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또 이 주왕산의 암질이 특이한데 화산폭살시 고온의 화산재가 용암처럼 흘러내려서

굳어진 응회암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왕산은 이토록 빼어나서 대전사 백련암 주왕암등 많은 사찰과 함게 유물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시기는 1976년 3월30일

대한민국의 명산중에 12번째 국릭공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왕산 국릭공원에 오르실 경우

주왕계곡과 함께 절골계곡이 자리잡고 있어 물내음 소리가 몸속에 녹아 내리고

특히 이곳에는 대전사 기암학소대 폭포가 유명하여 많은분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주왕산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워 등산객이 정말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채색빛깔들이 다양하게 연출되어 눈과 귀를 맑게 해줄것입니다.

경상북도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로 유명한 청송군 부동면에 위치하고 있는 주왕산

여러가지 기암석과 폭포등 빼어난 경치 외에도 자연수림과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고 하니

등산을 좋아라 하시는분들께서는 반드시 산행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주왕산국립공원에 가보시게 될경우

식물 888종, 동뭉 902종

식물은 대부분 전나무 소나무 참나무 낙엽송으로 자생되어져 있습니다.

동물은 궁노루 다람쥐 오수리 너구리 멧돼지 여우 수달 토끼 각종 조류등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약초와 송이버섯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요즘 특히나 주변분들께서 주왕산에 대하여 궁금하신점이 많아

주왕산의 유래와 주산지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왕산은 각기 다르게 빚어진 다양한 절경만큼 많은 전설들이 예전부터 내려오고 있습니다.

주왕산이란

돌로 병풍을 친것 같아서  처음에는 돌석을 기르어서 석병산이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그후에 이름이 몇번 바뀌 었는데 대둔산이라고 불리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중국 주나라의 왕이 당나라의 수도장안으로 전쟁을 갔다가 패하여

주왕산으로 피난을 오게 되었는데 그 뒤부터 이름이 주왕산이라고 불려지게 됬다고 합니다.

주왕산

산높이 720.6m

주소는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