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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여름(생활정보)

폭염 무더위 언제까지

SOHO아이디어 2019. 8. 2. 13:14

폭염 무더위 언제까지

안녕하세요.

올해는 유독 짧은 장마기간이

지난 상태인데요

 

장마기간이 지나고 곧바로

본격적인

무더위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도 더위가

쉽게 잊히지 않는 계절인데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하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상 고온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어 큰 걱정이 듭니다.

 

폭염 무더위 언제까지

 

지난 6월 유럽에서는 때 이른

폭염이 찾아왔었는데요

40도를 오르내리며 폭염이란

단어의 한계치를 뛰어넘었습니다.

7월 중순 프랑스 파리는

역대 최고 기온인 4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1900년대 들어서 역대 최고의

폭염이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의 이웃 나라인 독일도

42.5도 까지 올라 관측 이후 최고의

폭염 온도를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영국에서도 40도에 육박하는

이상 기후가 포착되었습니다.

유럽의 폭염주의보는 지난 주말을

고비로

잠시 누그러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구의 온난화 현상은 정말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03년 유럽에서는 7만여 명의

폭염 사망자가 발생하여

역대 사상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아시아 쪽에서도 폭염 주의보는

늘 발생하는데요

 

폭염 무더위 언제까지

 

2019년 올해는 다행인 것이

지난여름처럼 폭염이 오래 지속되는

장파 성 폭염은 아닐 것이라는 예측이

들었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인 폭염이 시작된

한국에서도 매일 폭염주의보

비상사태가 발생되고 있는데요

장마가 끝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 여름 한국에서도

역대 최고의 폭염이 발생되었습니다.

 

8월 1일 홍천에서는 42도라는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고의

여름 온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서울도 40도에 육박하며

100년 관측사상 최고의

온도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올여름 폭염에

대해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역대

최고의 폭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지난해보다는

세력이 약한 이유라고 알렸는데요

 

폭염 주의보 기간

 

기상청은

8월 상순( 8월 1일에서~10일까지)

기간이

올여름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여름철 온열환자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가

5000여 명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망자 또한 50여 명 정도로

본격적인

무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는데요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수면을 통해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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