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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차량 운행제한

SOHO아이디어 2019. 7. 1. 20:43

배기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안녕하세요.

7월1일 이번 달부터

서울 사대문 안에서는

배기가스 5등급 차량이 들어올 수

없게 됩니다.

이번 달부터 당분간

시범운영을

하게 되고 오는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과태료 25만 원이

부과됩니다.

 

먼저

서울 청운동으로 넘어오는

터널 입구에 단속 카메라가

설치됐습니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배기가스 등급 차량이 지나가면

정보센터로 신호가 연결되며

이어 10초 안에

운전자에게 통행 제한

차량임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가 전송되게 됩니다.

 

서울 사대문 안에

5등급 차량 통행을 제한 하기

위한

전자식 교통시스템인 셈입니다.

이번

배기가스 5등급 차량관리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적으로 등록이 된

차량 중 모든

5등급 차량에 속하게 됩니다.

 

저공해 차량 및

긴급차량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생업활동용

차량 특수 목적 차량 등은

운행제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5등급 차량 기준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된

단속 카메라 190대와 CCTV는

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녹색교통 지역으로 분류되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지역은

 

서울 종로구 8개 동

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 1,2,3,4동

종로 5,6 가동 이화동

혜화동 순이며

서울 중구 7개 동

소공동 ,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입니다.

 

배기 차량 5등급 운행제한

시범 첫날인 오늘은 8시간 만에

7000대가 넘는 차량이 적발돼

운전자들은

안내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조기 폐차 지원금 기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조치와 함께

5등급 차량

배차 보조금을 300만 원까지

올리고

매연저감장치 부착도

추가 지원할 것이라는 것이

정부의 계획 방안입니다.

 

하지만

노후 화물차를 이용하여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수많은

상인들은

당장 폐차하기 어렵다며

큰 걱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상인들의 반응은

배기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조치로

자 차를 폐차하면 지원금을 준다고

하는데 일일이

확인할 시간적 여유도

없을뿐더러 하루하루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12월 전에

다수의 의견들을 모아서

단속 시간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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