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나라 만나면 독이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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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독이 되는 식품음식

식품안전나라 정보

- 꽃게 / 감 = 식중독

꽃게 요리를 먹은 후에

후식으로 곶감 또는 수정과를 먹으면

소화불량을 동반한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꽃게는

고단백 식품으로 식중독균의

번식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꽃게의 유해한 성분이 있으면

그 즉시 설사로 배출돼야 하는데

감을 먹으면 그 속의 탄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어

해로운 균에 의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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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 + 복숭아 = 설사

장어를 먹은 다음에

입가심으로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장어는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반면 소화가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장어에 들어 있는 지방 때문인데요

장어에는 20% 지방에 들어 있는데

이는 소장에서 리파아제의 의해

지방산으로 분해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분해가

끝나기도 전에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복숭아의 상큼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장에 큰 자극을 주기 때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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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콜라 = 칼슘 결핍

탄산음료인 콜라는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이는 라면도 마찬가지인데요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라면을 먹고

입가심으로 콜라를 마시면

몸 안에 저장된

칼슘까지 빠지게 되어

뼈와 치아를

약하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특히나

어른들도 골다공증과 충치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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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 초콜릿 =

고혈압 고지혈증

우유와 초콜릿은 둘 다 유지방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유지방은 천연 지방이기는 하지만

과잉으로 섭취하면

비만과 고혈압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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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 고구마 = 소화불량

탄수화물인 고구마와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뤄진 소고기는 소화에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른

식품입니다.

그래서 이 둘을 함께 먹으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가 잘 안돼 소화불량이

올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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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 튀김 = 소화불량

수박의 90% 는 수분입니다.

수박을 먹으면 위액이 희석돼

소화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이때 튀김처럼 소화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불량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상으로 일살 생활에서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식품을 알아보았습니다.

[식품안전나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