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부모덕담 예문♥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요즘 결혼식은

젊은 세대들 답게

자유분방 하면서

특히 시간이 오래 걸리던

과거의 결혼식 풍습인

주례사를 대신하여

양가 부모님 덕담 순으로

간단하게 결혼식을

올립니다.

 

자녀가

첫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부모님의 입장 에서도

약간 떨리실수 있습니다.

 

결혼하는 자녀에게

들려줄

결혼식 부모님덕담

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예문을 통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랑 아버지 000 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희 자녀의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하객여러분

친지 여러분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주례를

모시지 않고 부모의덕담으로

대신하고자 하는

양가 집안의 합의에 따라

부족하지만

기쁜마음으로 이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 새출발하는

사랑하는 000 항상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단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결혼생활이

서로가 힘들어 진단다.

 

새로운 가정을 꾸려가면서

모르는 것을 알게 되면

좋은것도 칭찬해주고

그렇지 않은것은

과감히

버리는 지혜가 필요 하단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서로가 항상 보살피면서

챙기거라

어떤 관계든

조심 또 조심 해야 하는것이

결혼 생활이란다.

 

 

소중한 000 부모로써

더 잘해주지 못한게

맘에 걸리는구나

부모는

너희들이 행복하게 사는게

바램이란다.

끝으로

오늘 저의 아이들의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중한 자녀들의

결혼식에서

위와 같은

결혼식 부모님덕담은

큰 행복과

함께 결혼식 당일에도

많은 하객분들께

웃음을

안겨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