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가볼만한곳 베스트10~~추천지

오랜만에

경기도 용인 주말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알찬

하루를 보내고 왔는데요

에버랜드 자동차박물관에

다녀오면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앵무새카페 버드소리

간판이 멋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들려보았습니다.

 

밤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말연휴라 그런가봐요 ㅎㅎ

 

 

앵무새카페는

태어나서

처음 방문하였는데~

일단 이용수칙은

숙지를 해야겠죠 ㅎ

 

용인

앵무새카페 분위기는

가게가 너무 깨끗하고

밤이라 그런지..

느낌이 좋았습니다.

 

 

카페

안에서 주문을

하고 바로 보이는

앵무새 녀석들 입니다.

크기가

장난 아니더군요 ㅎㅎ

말도 할줄 안다고 하던데

저한테는 말을 안해주더군요ㅋ

 

 

이쁜 앵무새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집에 거북이도 키우는

중인데...

오자마자

아이들이 앵무새 키우자고

난리치네요 ㅎㅎ

말하는 앵무새라

나쁜말은

금지 랍니다~^^

가벼운 인사말

정도는 살짝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용인

앵무새카페에서

제일

맘에 드는 녀석들입니다~ㅎ

몸 값좀 꽤 할거 같은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이름을 안물어보고 온게

아쉽네여~ㅎ

 

오늘 저희 아이들에게

큰 기쁘을

안겨줄 녀석들 입니다.

너흰 어디서 왔니~~?ㅎ

 

 

처음이라 그런지

따님이 좀 무서워 하더군요~ㅎㅎ

경직좀 풀어라~~

따님 ㅋㅋㅋ

 

대략 1시간을

이러쿵 저러쿵

앵무새랑

놀더니~

이젠 뭐 조련사?처럼

잘 다루게 되었습니다.

오~~ㅎ

근데 어째~~ㅠㅠ

이젠 문닫을 시간인데 ㅠㅠ

 

집에 오는길에

급으로

발견했던

앵무새카페 버드소리~

 

음료수 값이

살짝 비싼듯 하였지만~ㅎㅎ

농담입니다~사장님 ㅠ ㅋ

 

앵무새를 따로 키우지

않아

앵무새를 별로 만져볼수

없었기에

오늘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종종~

아이들에게 이런 특별한

이벤트 날을

만들어 줘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