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게양하는 방법~태극기 다는 법 ☜

태극기

太極旗

 

 

처음

우리나라 에서

국기제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시기는 1876년(고종)

시대 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태극 문양을 즐겨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인류의 평화와

행복과

한민족 (韓民族)

의

이상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태극기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법에는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태극기 다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극기를 연중 의무적으로

달아야 하는 곳』

 

국가/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청사

각급 학교와 군부대

 

『태극기를 다는 시간』

 

태극기는

매일24시간

게양 할수 있으나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합니다.

 

학교나 군부대 내에서는

낮에만

태극기를 달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눈이나 비 천둥번개와

같은 천재지변이

심한 날에는 태극기를

달지 않는다는

원칙 입니다.

 

태극기 다는 법에는

두가지

방안이 있는데요~

 

 

 

5대 국경일 및

기념일

3.1절,제헌절,광복절,개천절,

한글날,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

일에

태극기 다는 법 에는

 

 

깃봉과 깃면의 중앙

사이를 떼지

않고 바로 달아야

된다고 합니다.

 

 

 

조의를 표하는

지정일

현충일,국장기간,

국민장 및

정부지정일

태극기 다는 법 에는

 

 

깃면의 너비 =세로

만큼

내려 달아야

된다고 합니다.

완전한 조기를 달수

없을 때에는

조기임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내려

달아야 된다고 합니다.

 

 

『태극기를 다는 위치』

 

1. 단독주택이나 공동 주택은

집 밖에서 보면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태극기를

게양 하는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2. 건물 주변에서는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위의 중앙

또는 주로 출입구의

위 벽면

중앙에 게양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3. 간혹 태극기를

차량에 다시는분이

있는데

차량은 전면에서

보면

왼쪽에 태극기를

게양 하는것이

맞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태극기 펼쳐진

방향이 헷갈릴 때도

있는데요

음을 나타내는 파란색이

아래로

 

양을 나타내는 빨간색이

위로

이것만 기억 하신다면

태극기 다는 법

확실히 잊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