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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불법 프로포폴 투약 사실? 톱스타 하정우(42. 본명 김성훈) 씨가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휩싸이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불법 프로포폴 남용 외혹에 휩싸인 배우 하정우 씨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인정하였지만 자신의 치료 목적으로 남용한 사례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정우 씨의 소속사인 워크 하우스 측에서는 하정우 씨가 얼굴 레이저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프로포폴을 열 번 정도 투약한 것은 맞지만 이것은 치료 목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정우 불법 프로포폴 투약 사실? 또한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하정우 씨가 자신의 동생의 명의로 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병원 원장이 모자와 마스크로 위장을 하고 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