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폭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서울 주요 간선도로 통제

속보) 폭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서울 주요 간선도로 통제

금일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현재 일본 오키나와 해역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고 있어

국내에도 많은 강풍과 폭우가 예상됩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계속 내리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하여 

서울의 주요 구간 도로들이 통제된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휴가철을 다녀온후 10일 월요일 

한강 수위 상승으로 인하여 올림픽 대로동이

통제되게 되면서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서울시에서는 금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팔당댐의 방류량이 사상 최고치로

한강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올림픽대로 등 통제구간이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속보) 폭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서울 주요 간선도로 통제

 

이에 따라 10일 출근길 교통을 피해가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특별 대책으로 

10일 월요일 오전부터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의 막차 운행을 연장한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의 예상으로는 현재 국내에 집중되고 있는

폭우는 오는 15일쯤에나 그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