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코로나 19 확진자 게이클럽 방문 비상

용인 코로나

19 확진자 게이클럽 방문 비상

안녕하세요.

어제였는데요 경기도 용인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66번 확진 환자가 발생하여

보건 당국이 비상이 걸렸는데

29살의 남성으로

알려진 66번 코로나 확진 환자가

지난 2일 새벽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태원 게이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에 의하면

용인 확진 환자가 방문한 날에는

대략 5백명의

손님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용인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따라

용인과 서울 이태원 근처에 지역사회 주민들의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인 코로나 19 확진자 게이클럽 방문 비상

용인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게이 클럽은

곧바로 영업을 중단한다고 전했는데요

 

그동안 정부에서는 코로나 19 사태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고

다행히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시일 내에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이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변환되었습니다. 하지만 28일 만에 다시 새롭게

나타난 용인 확진자에 대한 지역사회 불안감이

여전한 만큼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