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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하이라이트 뜨거웠던 6월의 함성 본문

Sports-news (축구소식)

2002 한일 월드컵 하이라이트 뜨거웠던 6월의 함성

SOHO아이디어 2019. 6. 9. 01:23

2002년

한일 월드컵 하이라이트

 

 

뜨거웠던 6월의 함성

기억나시나요?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한민국은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하였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은

거리 곳곳에 나와 뜨거운

붉은 물결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17이 지난 지금도

우리들을 가슴 벅차게 만들었던

응원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뜨거웠던 6월의 함성

 

2002년 6월 4일

대한민국 VS 폴란드 첫 경기

황선홍 선수의 첫 골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만들어갔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하이라이트 동영상

 

 

우리에게 잊지 못한

하나의 큰 선물을 안겨준

2002년... 그때 그 시절..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48년 만의 첫 승리와 함께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

그때 당시 FIFA 랭킹 5위였던

포르투갈을 상대로

그리고 세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였던

루이스 피구 선수를

상대로 대한민국은

기적과도 같은 승리를 하면서

16강 진출하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 16강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경기 종료 2분 전

터지 설기현 선수의 동점골로

기사회생하였지만 연장전

안정환 선수의 멋진 헤딩골로

이탈리아를 침몰시키고 맙니다.

 

안정환 선수의 멋진 반지

세리머니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습니다..

 

아 정말

그리운 그때 그 시절입니다..

월드컵 4강을 향한 마지막 관문

대한민국은 정말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무적함대

스페인과의 치열한 승부차기

끝에

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던 그때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영원한 리베로였던

홍명보 선수의 멋진 골로 마무리

아시아 최초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써 내려갔습니다.

우리

마음속의 뜨거웠던 2002년

6월

그 뒤에는 죽을힘을 다해

경기장을 누빈 태극전사들과

축구로 하나가 되었던

우리 국민들 모두가 있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슬로건을 목표로 삼아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그날이 다시 오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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