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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news (야구소식)

강정호 중계

SOHO아이디어 2019. 4. 7. 02:15

강정호 중계

실시간 방송됩니다.

 

mbc 스포츠플러스, 아프리카TV

MLB방송을 통해

고품격 메이저리그(MLB) 방송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생일을 자축하는 결승타를

터뜨렸습니다.

 

0의 균형을 깨는 강정호 선수의

2루타 한방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즌 첫 연승을 견인하였습니다.

 

강정호 선수는 6일 오전(8시 05분)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을 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1안타의 타점이

바로 강정호 선수가 팀 승리를 이끈

결승 1타점 2루타였습니다.

 

1987년

4월 5일생인 강정호 선수는

자신의 32번째 생일을 맞아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강정호 선수의 한방으로

피츠버그도 신시내티에 2-0으로

승리를 하여 시즌 첫 연승을

달리고 있는 중이며

3승 3패로 5할 승리를 마크한 상황입니다.

 

전날 5일 신시내티전 4타수 무안타

2 삼진 침묵했지만

오늘 결승타로 만회한 강정호 선수는

시즌 타율도

2할 20타수 4안타로 끌어올렸습니다.

 

 

오늘 경기를 잠시 살펴보면

2회 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 선수는 신시내티 우완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를 만났습니다.

 

첫 타석에서 그레이의 초구 90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습니다.

잘 맞은

중견수 정면으로 향해서 아웃이 됐으나

올 시즌 첫 초구 공략으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 냈습니다.

 

강정호 선수는 5회 말 타석도

선두 타자로 나왔는데

그레이의 초구 바깥쪽 투심 패스트볼을

스트라이크로 지켜본

강정호 선수는

2구째 바깥쪽 볼을 골라낸 뒤 3구째

커브볼에 헛스윙을 당했습니다.

 

4구째 바깥쪽 볼에 이어 5구째 바깥쪽

89마일 슬라이더를 잡아당겼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었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한번 찾아왔는데

7회 말 결정적인 한방을 터뜨렸습니다.

 

1사 3루에서 벨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에서 아웃이 되어

2사 1루 상황

피츠버그의 흐름이 꼬일뻔한 상황에

강정호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그레이의 초구 가운데 몰린 81마일

커브를 끌어당겨 좌측 깊숙한 곳에

떨어뜨렸습니다.

 

그사이 1루에 나가 있던

주자 벨이 홈까지 들어왔습니다.

 

강정호 선수의 1타점 2루타

강정호 선수는 3루측 홈 더그아웃을

가리키면서 기뻐했습니다.

 

오늘의 승부를 가린

결정적인 한방이었습니다.

 

강정호 선수는 오늘

타격뿐만 아니라 3루 수비에서도

안정적이었는데

4회 초 맷 켐프의 빗맞아 느린 타구를

러닝스로로 처리하며

아웃으로 연결하였습니다.

 

6회 초에는 수비 시프트로 유격수

자리에 위치한 뒤 정면

땅볼 타구를 깔끔하게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8회 초에도 호세 이글레시아스와

스캇 쉐블러의 느린 타구까지

빠르게 대처해 송구까지

마무리했습니다.

 

9회 초에도 야시엘 푸이그의

땅볼까지 총 5개의 아웃 카운트를

처리했습니다.

 

피츠버그도 신시내티에 2-0으로

승리하여

시즌 첫 2연승을 거두면서 3승 3패 5할

승률로 올라섰습니다.

 

선발투수인 조 머스그로브가

7이닝 3피 안타

좋은 호투로 무실점 첫 시즌 승을

따냈는데

8회 말

내야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상대 실책으로 이어진 찬스에서

아담 프레이지어가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추가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MLB)

피츠버그의 마무리 투수인

펠리페 바스케스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2세이브를 올렸습니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투수 그레이는

6과 2/3이닝 동안 3피 안타

1 실점으로 좋은 호투를 하였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2패째를 기록한 경기가 되었습니다.

 

야시엘 푸이그와 맷 켐프가 모두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신시내티는

개막전 승리 이후 6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된 상황입니다.

 

7일 새벽에도 피츠버그와

신시내티가 다시 한번 격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정호 선수에겐

오늘만큼은 특별한 생일로

기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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