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양평 남이섬 탐방

안녕하세요

오늘의 여행지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나미나라공화국 일명

남이섬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소개

 

나미나라공화국은 일명 남이섬위에 세워진 국가계념을 모방하여 특수 관광지로 탈바꿈하여

독자적으로 외교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분야등을 담당하고 있는 물위에 떠있는 섬입니다.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와 노래를 들려주고

특히나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환경이 정말 좋은 이 세상 유일무이한 상상공화국 입니다.

잠시 남이섬 개장 당시 독립선언문에 대하여 소개 하겠습니다.

 

나미나라 공화국 독립선언문

우리는 나라를 세웁니다.

노래의  섬 남이섬 이곳에 동화나라를 세우겠습니다.

동화세계를 뛰어 넘는 상상의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자연의 조화와 행복한 상상이 용트는곳 바로 북한장 대지위에

이세상 하나뿐인 대한민국의 꼬마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새소리 강물소리 바람소리가 공존하는곳

여러분들께서 방문하시면 콧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오며

여러분 상상과 나래를 펼칠수 있는 꿈의 세상

나미나라공화국을 만듭니다.

남이섬에서는 모두 나미나라 국민입니다.

 

자 그럼 남이성 유래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앞섬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남이성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에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옛날 전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서를 살펴보면 그러한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조선시대에는 남이서라고 부른 기록을 찾아볼수도 있습니다.

1965년에 수재민병도 선생께선 남이장군의 넋을 위로 하고 장군의 업적을 기르기 위해서 남이장군이 묻혀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돌무더기부분에 봉분 묘를 쌓고 추모비를 세웠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한편 남이장군의 실제 묘는 경기도화성시 비봉면 남전리 인근에 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수재 민병도 선생은

현재의 남이섬 창립자이자

처음으로 남이섬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었던 할아버지 입니다.

민병도 선생은 일제이후 해방된 직후부터

한 평생 예술분야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남이섬은

유니세프 국내 최초로 어린이친화공원이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유니세프를 통한 꾸준한 후원활동과 함께

장애인도 이용하기 편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수재 민병도 선생의 큰 뜻을 이어받아

오늘날에 까지도 남이섬엔 아이들을 위한

세계책나라 축제

문화재단

국제아동 도서 협의회

그리고 각종 어린이를 위한

음악

미술

예술

등 다양한 문화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서울경기권에 가까운 남이성에 가서

아이들과 함게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추억 한장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