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두환 징역 1년 6개월 구형

속보) 전두환 징역 1년 6개월 구형

그동안 사자명예훼손죄로

불구속 기소되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금일 오후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 구형을 내렸습니다.

현재 전두환 대통령에게 내려진 

징역 1년 6개월 구형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전두환 씨의 사자 명예훼손과 관련된

검찰의 징역형 1년 6개월에 대해 탄식했다는

후문인데요

 

지난 2017년 고인이 된 조비오 신부에게

명예훼손 등의 발언으로 신부답지 않게

거짓말만 한다고 증언했단 전두환 전 대통령은

사자명예훼손 불구속 기소를 받았습니다.

사자 명예훼손은 타인에 대한 비방 등을 이유로

징역 2년형 또는 500만 원의 금고형에 처해질 수 있는데요

 

속보) 전두환 징역 1년 6개월 구형

 

지금은 고인이 된 조비오 신부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집회에 참가했던

종교인이었습니다.

특히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 헬기에서 기관총

시민들에 대한 발포가 실제 있었다고 증언하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당혹하게

만들기도 하였는데요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자신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자필 회고록에서

고 조비오 신부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이번 검찰의 구형이 정말 제대로 된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