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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소식(일상정보)

황도섬 인간극장 재방송 화제

SOHO아이디어 2020. 5. 8. 09:10

황도 섬 인간극장 재방송 화제

KBS1

휴먼다큐멘터리 20주년을 맞이하는

인간극장에서 20주년을 기념하여

4주 동안 다시 보고 싶은 인간극장 주인공을

다시 만나는 특집을

준비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40년동안 무인도로 알려진

황도에서 혼자 살고 있는

이용오(57)세의 이야기입니다.

 

이용오 씨는 자신 스스로

황도 섬을 지키는 동네 이장이라고

표 연하면서

40년 동안을 황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극장

제작진이 다시 만나게 된 이용오 씨는

황도 섬이 아닌

인근의 삽시도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9월 초 강력 태풍인 링링의

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었다고

전해져 안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인간 극장 제작진과 함께

다시 황도를 찾은 이용오 씨에게는

황도는 그냥 망망대해

무인도 섬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태풍 링링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황도를 재 정비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요

 

황도 섬 인간극장 재방송 화제

 

20주년 인간극장이 이용오 씨의 새 삶을

함께 지켜보면서 방송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용오 씨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황도 이장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인데요

현재까지 3만 명의 구독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KBS 1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황도로 간 사나이

이용오 씨의 황도에서 새 출발 하는 모습

많은 응원과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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