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17년 재 구속 수감

이명박 17년 재 구속 수감

금일 오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판이 열렸는데요

법정에서 기각될 것으로 보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항소심에서

1심보다 2년이 더 늘어난 징역 17년 형을

선고받고 법정 재 구속되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법정에서

구속 수감 중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이후 많은 의혹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놓게 되었지만

다스 실소유 횡령 사실과

삼성 100억 원 대뇌 물 수수

선거법 위반 등 총 17가지의 횡령 사실로

법적 재 구속

수감되는 절차랄 밟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17년 재 구속 수감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17대 대선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젊은 시절 현대건설에

입사해 30대 후반의

나이에 사장 회장직에 오르면서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747 경제 살리기를

공약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으면서 대통령이 당선되었지만

BBK 의혹, 강남 도곡동 땅 투자 의혹

DAS 실소유 논란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후 22조라는

단군이래 최대 공사비를 투자하여

4대 강 사업을 진행해왔고

무리한 4대강 사업 확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