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네갈 승부차기 동영상

한국 세네갈 승부차기 동영상

 

대한민국의 지난 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이변을 연출하면서

4강 신화를 일으켰는데요

 

장정용 감독과

U-20 축구 대표팀이

만든 4강진출 신화

한국 VS 세네갈 경기

정말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인 FIFA에서는

올해 최고의

명경기로 선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 VS 세네갈의 명승부는

역시나 승부차기 결과였는데요

 

한국 세네갈 승부차기 동영상

 

그라운드에서 90분 동안

모든 힘을 쏟았고

연장전 30분까지 정말

혈투를 벌인 경기였습니다.

한국 세네갈 승부차기

한국과 세네갈은 승부차기에

돌입하였는데

 

대한민국의 첫 번째

키커인 김정민 선수의 슈팅이

아쉽게도 골대를 맞으면서

잠시 불운의 그림자가 짙었습니다.

2번째 키커로 나선 조영욱 선수의

슈팅 또한

세네갈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한국 VS 세네갈 승부차기

승리는 세네갈이 될 것으로 보였는데요

 

세네갈의

2번 키커가 긴장한 나머지

실축하면서

대한민국은 실낱같은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세네갈에게 끌려다닌

대한민국은

세네갈의 은디아예 선수의

슈팅을 이광연 키퍼가 막아내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마지막 키커로 나선 오세훈 선수

오세훈 선수도 긴장하면서

첫 슈팅이 막혔는데요

 

비디오 판독 결과 세네갈의

골키퍼 선수의 파울이 선언되면서

다시 골을 찰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오세훈 선수의 슈팅은 멋지게 골로

연결되었습니다.

세네갈의 마지막 키커로 나선

선수의 모습이 TV 속에 잡혔을 때

상당히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역시나 긴장하면서 날린 슈팅은

허골을 가르면서 대한민국이

세네갈을 꺾으면서

12일 오전 3시 30분 역사적인

4강전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VS 세네갈의 승부차기

영상은 다시 봐도 역사에 남을

명장면인 거 같습니다.

 

오는 12일 오전에 펼쳐질

대한민국 VS 에콰도르

4강전 경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