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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news (축구소식)

토트넘 핫스퍼 뜻 토트넘의 역사

SOHO아이디어 2019. 4. 29. 02:52

토트넘 핫스퍼 뜻

(TOTTENHAM

HOTSPUR FC) 

토트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축구팬들에겐 이영표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팀으로 익숙한

"토트넘 핫스퍼의 뜻

그리고 이야기"

 

1882년 유대인이 많이 사는

런던 북부의 지역 토트넘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공을 차고 놀던 아이들은

뜻을 모아

축구 클럽을 창단하게 됩니다.

그 팀의

이름은 바로 토트넘 핫스퍼 FC

토트넘의 작은 교회에서 탄생한

작은 축구클럽인 토트넘 핫스퍼 FC는

북런던 지역의 축구 클럽으로

자리 잡지만

1910년 아스널이 템스강 이남 지역인

울위치를 떠나 북런던 지역 하이버리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자연스럽게도

라이벌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토트넘은 1900년대 중반까지

아스널의 기세에 눌려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하였는데요

 

1949년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인

아서 로위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팀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로위 감독은 빠른 공격축구를 바탕으로

토토넘의 1부 리그 위치에 올렸으며

1950년에는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후

비교적 오랫동안 1부 리그 중위권

팀으로 머물던 토트넘은

1997/98 시즌 다시 한번 강등의

위기를 맞게 되기도 합니다.

 

이때 토트넘을 위기로부터

구해준 선수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유명한

위르겐 클린스만입니다.

 

클린스만은 노장 투혼을 발휘하며

후반기 6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토트넘에서 정말 대단한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클린스만은 토트넘에서의 짧은

1년 반 동안의 활약을 펼치면서

토트넘의 레전드로 기억되면서

팀을 떠나게 됩니다.

이후

최근 토트넘의 역사를 보면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친숙한

클럽이 되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낳은

우리의 초롱이 이영표 선수가

히딩크 감독의

네덜란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에 입성하였는데

그 팀이

바로 토트넘 핫스퍼 FC 였습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중상위권으로 도약하였고

2000년대 중반에는 재정적인 부분도

많이 좋아져서 스타급 선수들을

영입하였고 경기력 또한

챔피언스리그에도 진출할 정도로

수준 높은 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인 2014년

토트넘은 사우스햄튼을 이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새로 선임하였는데

 

포체티노 감독은 젊은 피 선수들을

육성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실제 실행에 옮기면서

지금의 강력한 토트넘을 만들게

되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간판 스타인

'헤리 케인'을 포함하여

'크리스티안 에릭센'

그리고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달성하면서 한국의 두 번째

선수가 된 '손흥민' 선수까지

토트넘은 이제 더 이상 중상위권

팀이 아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다툴정도의 강력한 모습을 갖춘

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젠 토트넘의 마지막 목표는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과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일지도 모릅니다.

 

오는 5월 1일(수)

새벽 4:00(한국시간)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핫스퍼는

꿈에 그리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길목에서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의 대 활약으로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다고

볼 수 있는데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번 토트넘 VS 아약스

챔피언스리그 4강전 경기도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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