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하이라이트

FC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오늘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8-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1-0 승리로 결정되었습니다.

특히나 오늘 경기는

정말 빅 매치

경기라고 볼 수 있었는데요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VS 아약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아시다시피 세계적인 골잡이~!!

메시와 호날두가 존재하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는

정말

뜨거운 열기와 함께

큰 관심거리였습니다.

 

유벤투스의 호날두만큼이나

바르셀로나의 메시

또한 대단했는데요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메시를 주축으로 경기력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는

초반에

어이없는 자책골을

넣게 되어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반 12분 바르셀로나 메시의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멋진 헤딩슛으로

골문을 향했습니다.

 

수아레스의 헤딩슛은

맨유의 루크 쇼의

몸에 맞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을 갈랐습니다.

 

어이없는 골로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은 경악했고...

 

부심 또한 오프사이드를

선언하게 되었지만

VAR (비디오 판독 기술) 결과

득점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자책골로 망신당한

맨유는 후반에는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후반 7분 래쉬포드가 골 문쪽으로

슛을 날렸으나 허공으로 날아갔으며

후반 17분 프레드의 슈팅은 또 한 번

수비 몸에 막히게 되었습니다.

 

후반 맨유의 총공세에도 불구하고

양 팀은 결국 추가 득점을

넣지 못해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 - 0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특히 오늘의 경기 분석을 해보면

아무리 바르셀로나에 메시가

존재한다지만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맨유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십여 개의 슛을 날렸지만

유효슈팅이 하나도 기록되지 않아

망신을 당한 듯 보입니다.

오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

과연 맨유가 어떻게 나올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봐야겠습니다.